금속노조 홈페이지본문
- 기호 2번
- 방철희
‘11기를 1기처럼’
함께 투쟁하고 함께 승리하는
강력한 투쟁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현대차 가이드라인과 대기업 갑질철폐
- 충남의 소규모 자동차 부품사는 현대차의 기침에도 휘청거릴 정도로 대기업 횡포가 심한 곳이 많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급속한 발전과 중국 자동차기술의 폭주는 현대차를 바짝 추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황을 핑계 삼아 계열사 부품사에 고통을 전가시키고 있는 현대차를 비롯한 대기업의 갑질 횡포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합니다.
비정규직노동자의 차별철폐
- 대법원에서는 현대자동차 사내하청노동자들에 대한 정규직 지위를 인정했고, 이어서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통해 정규직임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연히 같은 현장에서 차별받는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주고 있지만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법위에 군림하면서 거부 또는 나 몰라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충남 동지들의 투쟁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