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표 > 11기 부지부장 후보

본문 바로가기

11기 선관위 게시판

11기 선거일정

11기 선거일정더보기

11기 부지부장 후보

본문


강웅표 경남지부 부지부장 출마의 변

 

선동가 강웅표! 싸움꾼 강웅표! 지부 임원으로 출마 합니다.

이제 동지들의 한표로 계약직2년을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소개를 보듯이 저의 삶은 노동운동 그 자체였습니다. 게을리 하지 않았고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제가 할 일은 다시 동지들 곁으로 돌아오는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임원으로 출마하여 당선하면

 

첫째. 다가오는 구조조정 대책과 투쟁을 준비하겠습니다.

IMF보다 더하다는 말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괜쟎겠지 하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두산중공업, s&t중공업.등 내부분위기가 좋지 않게 보입니다. 또한 자동차회사라서 괜쟎겠지? 그렇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도 물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투쟁을 준비하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저는 많이 싸워봤습니다. 그 싸움 준비하겠습니다.

 

둘째. 신규조합원에게 금속노조가 출범 당시 한다면한다라는 기풍을 교육하겠습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문재인정부가 노동자편에 서있습니까? 노동조합은 싸우는 조직입니다. 투쟁하지 않으면 생명력이 없는 것입니다. 이 기풍을 전달하지 않으면 금속노조의 미래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신규지회와 조합원이 생길 것입니다. 저는 금속노조 출범 당시 4500명의 조합원을 설득해 금속노조로 전환 했습니다. 그리고 출범시 결의문 낭독과 금속노조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 당시의 그 투쟁력을 신규조합원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셋째. 모든 집회 확 바꿔 보겠습니다.

지부 문체부장을 하면서 세월호 추모사회. 시낭독등 마니 해봤지만 정작 참석하는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모습이 없고 거의 30년간 짜여 있는 각본속에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많은 고민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당선되면 노조와 함께 조합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집회 문화를 만들며 지역 주민들이 동조하는 그런 신나는 집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퇴직조합원을 위한 조직사업 고민해 보겠습니다.

베이비붐시대 많은 퇴직조합원들이 보장되지 않고 안정되지 않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현 사회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회는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선배 노동자 입니다. 금속노조가 이들을 아우루고 함께하는 사업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조와 함께 고민하고 사업을 준비 하겠습니다.

  

제가 살아온 좌우명은 살려고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다시한번 조합원을 위해서 몸과 맘을 헌신 할수 있게 기호0 번 강웅표을 선택하여 주십시오. 당당하게 뛰겠습니다.

 

3번의 구속은? 강웅표는 제1의 선동가다.

2번의 해고? 강웅표는 싸움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