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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지부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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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미래를 열어 갈
일곱가지 목표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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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지부 조직운영의 질적 강화!
지부집행위의 탄탄한 기획, 지부운영위의 결의와 전체 지회의 공동실천! 이를 토대로 강력한 금속노조를 만들겠습니다.
둘, 투쟁하면 승리하는 강한 조직, 대전충북지부!
대전충북지부는 수많은 (장기)투쟁사업장을 승리로 이끌어왔습니다. 이는 대전충북지부 조합원동지들의 힘이었고, 자랑스런 투쟁의 기풍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를 계승하고, 산별노조의 정신을 강화하여, 투쟁에 나서면 반드시 승리하는 강한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셋, 노조파괴 종식! 복수노조 시대 민주노조 사수!
유성기업, 콘티넨탈, 보쉬전장, 그리고 최근 테스트테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아직도 야만의 노조파괴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성기업에서 10년을 버텨 내 삶과 일터를 지켰고, 테스트테크의 어용노조를 몰아내며 커다란 승리도 경험했습니다. 이제 노조파괴를 종식하고, 복수노조 하에서의 민주노조를 사수하기 위해 우리의 반격을 만들겠습니다. 교섭창구단일화 폐기 투쟁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넷, 미조직-비정규사업의 강화로 1만 조합원 시대를!
모든 노동자의 금속노조입니다. 미조직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금속노조, 더불어 이를 통해 1만 조합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다섯, 실천하는 활동가 양성!
현장에서 간부할 사람을 찾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간부층이 튼튼하지 못하면 강한 지부, 지회가 될 수 없습니다. 현장의 간부와 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진배치하겠습니다.
여섯, 교육과 선전의 강화!
교육과 선전은 전체 조합원들과 함께 민주노조를 만들어가기 위한 필수사업입니다. 형식적인 교육과 선전이 아닌 각 지회 조합원, 간부들과 소통하는 교육과 선전사업을 펼치겠습니다.
일곱, 윤석열정권 퇴진! 노동권확대를 위한 대정부투쟁의 선봉!
윤석열정권의 민주노조 죽이기가 도를 넘어섰고, 금속노조는 결사적으로 투쟁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는 투쟁의 선봉에 서겠습니다. 또한 노조파괴금지, 교섭창구단일화폐기, 타임오프제도 전면개정, 그 외 모든 노동법개악 기도에 맞선 투쟁과 노조법 2,3조 쟁취 등 우리의 노동권을 확대하기 위한 대정부투쟁에 앞장서는 대전충북지부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