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조합원 동지여러분 !

살인적인 노동강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피땀, 눈물로 현장을 일구고 노동력을 모두 투입하고 퇴근하는 현장 !

기약을 모르는 코로나 사태에 세계 경제성장은 이미 곤두박질치고 나아질 기미도 없이

경제성장률은 이미 하향 조정된 상태입니다.

자본은 노동자를 산업전환의 구조조정 희생양으로 삼고 현장탄압,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위기의 댓가를 노동자인 우리들에게 치르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두 주먹 불끈쥐고, 손을 맞잡고 금속노조는 일어나야 합니다.

18만 5천 조직의 단결없이 어떤 과제도 이루어 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을 지키고 단결하기 위해선 푸른 깃발의 금속노조가 조합원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경청하며

희망과 신뢰의 모두가 공감하는 책임지는 자세로 나아가야 합니다.

부위원장 후보 7ㅣ호 7번 강두순는 조합원의 작은 외침에도 귀를 기울이며

하나, 책임감 있는 금속노조/ 하나, 조합원과 함께하는 금속노조/ 하나, 투쟁의 성과를 이끄는

금속노조를 위해 전진해 나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