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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부위원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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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속이 금속다움으로 윤석열 정권에 맞서, 악질 자본에 맞서 가열찬 투쟁을 조직하자
20만 조합원의 파란 물결이 검찰독재의 허왕된 망상에 빠져 만생을 시궁창으로 밀어 넣고 오직 검찰탄압만으로 모든 민중들을 상대로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 특히 노동조합의 마치 전쟁을 치르듯 탄입국면을 이어가고 있는 정권에 정면으로 대항하자. 투쟁의 맨 앞에서 오직 조합원에게만 등을 보일뿐 절대 자본과 정귄에 밀리지 않는 투쟁의 최전선에서 임기를 시작하고 끝을 맻을 것이다
2.외투자본과의 투쟁을 조직하자
온갖 특혜 속에서 거대이익을 편취하고 있는 외투자본들은 오직 자국으로 이익을 퍼 나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관심이 없다. 한국지엠이 그렇고 르노자동차가 그렇고 얼마전 화재를 이유로 직장폐쇄를 단행한 일본 니또자본의 옵티칼 구미공장이 그렇다. 수 많은 외투자본들은 아무런 걸림돌 없는 탄탄대로에서 그저 쉽게 이익을 낼뿐이고, 그 내부의 노동자들은 더해진 국가 폭력으로 인해 2중으로 신음 하고 있다. 외투자본들의 목줄을 잡고 투쟁으로 무릎을 꿇려 약탈적 구조의 고리를 끊어내는 투쟁을 조직하자
3.사무직군의 요구를 받아 안을 창구를 마련하고 그 승리를 위한 전략과 전술을 마련하자
이미 전 세계의 자동차 산업의 인적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북미의 경우 이미 사무직이 생산직의 수를 넘어서고 있다. 사무직 노동자들이 조합비의 ATM이라는 부정적 과거를 반성하고 MZ세대 조합원의 요구를 조합의 과제로 우선 해결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하자
4. 조합의 강령이 정한 임시, 비정규, 여성, 이주노동자 등 미조직 노동자들의 조직화와 차별철폐 투쟁을 투철하게 전개하고 있는가?
우리 사회에서 또는 더 나아가 노동현장에서 배제되어 있는 수 많은 노동약자들의 투쟁을 조직하고 지지, 엄호하여 승리를 만들어 가자
5. 비정규직 투쟁을 포함한 모든 투쟁사업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20만 조합원이 하나 되어 투쟁을 전개하자
투쟁에 승리해 생환하는 과정을 지켜보자는 것인가? 아니다. 투쟁하고 있는 곳에 금속 깃발이 나부껴야 되고 투쟁의 승리를 선언하기 전까지 그 깃발의 흔들림을 절대 멈추게 하지 말아야 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문제가 아니고, 생산직과 사무직의 문제도 아니다. 특히나 세대간의 문제는더더욱 아니다. 노동의 새벽이 동터 오를때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해방춤을 추게 되는 날이 속히 오도록 투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