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김태을-양형석-이규철 후보 출마의 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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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부장후보 작성일25-12-01 12:33 조회875회 댓글0건본문
기호1번 김태을-양형석-이규철 출마의 변
불법계엄이 선포된 1년 전, 단지 국회 앞으로 모이라는 노동조합 지침 한마디에 30여명의 지부 동지들이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지체 없이 달려왔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두운 밤이었지만 서울지부의 깃발은 뉴스를 통해 전국의 동지들에게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5개월간 우린 정말 쉬지 않고 거리로 나갔고, 오늘의 우릴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나라와 회사 안팎의 온갖 위협으로부터 일자리를 지키고 개선된 노동조건을 쟁취하기 위해서 민주노조가 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마음을 모아 같이 싸울 수 있냐 없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그걸 해 보겠습니다. 민주노조로 단결해서 승리를 만들어 나갑시다!
- 기호1번 지부장 후보 김태을 드림
2002년 저의 첫 월급은 30만원이었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주 6일, 노동을 해왔고, 이러한 상황을 당연한 사회생활이라고 알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20년 넘게 현장에서 일하면서 노동현실에 대한 많은 불만과 의혹들을 갖게 되었고, 노동 3권을 배우고 노동조합을 알게 되면서 답답했던 제 삶은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저는 14기에도 동지들에 삶과 일터에 만족감을 올리고 싶습니다.
서울지부에 비정규직, 영세사업장, 특수고용직 조합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외투자본, 사모펀드, 제조, 판매, 서비스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임금개선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투쟁하겠습니다. 저는 노동조합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 나가겠습니다. 동지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 기호1번 수석부지부장 후보 양형석 드림
8년전 처음 서울지부에서 일을 시작하고 지금까지를 돌아보면 잘한 것보다 못한 것, 부족했던 것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또 그만큼 조합원들과 즐거웠고, 벅차게 기뻤던 순간들이 같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차돌처럼 단단한 서울지부를 만들고 싶습니다. 구조조정 압력에 굴하지 않고, 작다고 무시당하지 않고, 차별의 벽을 뚫어내고, 전국에 흩어져있어도 하나로 단단한 서울지부를 조합원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지부가 할 일이 많습니다. 조합원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고, 싸워야 할 때 가장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고민이 있을 때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어느 사업장도 뒤에 남아있지 않아야 하고, 어느 조합원도 외롭게 싸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돌아보고 챙기겠습니다. 서울지부 승리의 길, 함께 만들어갑시다.
- 기호1번 사무국장 후보 이규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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